남양유업이 지난 10일 주변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커피믹스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회사에서 생산하는 프렌치카페믹스 50입 제품 1008개를 서울 마포노인복지센터와 양천어른신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러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