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20 연말 캠페인 ‘메리 배라스마스’의 일환으로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일 SPC그룹에 따르면, 이 프로모션은 매장에서 패밀리(2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를 7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빨간 바탕에 그림책 ‘월리’ 캐릭터가 다양하게 그려졌다. 매트에 달려 있는 마개를 열면 공기가 스스로 유입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용 수납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보관 및 휴대가 편리하며, 매트 양쪽의 단추로 다른 매트를 연결하면 더욱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매장에서 해피앱을 제시할 경우 에어매트를 2000원 할인된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매트 추가 구매 시에는 개당 1만1000원이 적용된다. 영수증 한 개당 에어매트 한 개만 할인이 적용되며,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 행사가 자동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