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8~9일 양일간 연말 특집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직장인들을 위한 하프클럽의 데일리 비즈니스룩부터 보리보리의 아동복까지 온 가족을 위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92% 세일한다.
각 사이트를 방문한 회원들에게는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지급한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저녁 6시에는 각각 선착순으로 1000~1만2250원 적립금 및 12~25%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페이, 페이코로 생애 첫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하프클럽의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올 한해를 결산하면서 가장 인기를 얻었던 브랜드를 엄선했다. LF가 운영하는 헤지스를 비롯해 골프웨어 브랜드 핑과 팬텀, 여성복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 쉬즈미스, 더아이잗뉴욕 등의 이월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캐시미어, 패딩, 구스다운 등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를 중심으로 일상복부터 골프웨어 브랜드의 라운딩룩까지 올해 베스트 브랜드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50여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빅세일 이벤트도 열린다.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웨어 등 각 카테고리별 대표 패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트렌디한 뽀글이, 기모 팬츠부터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의 오피스룩 아이템인 캐시미어 코트와 패딩 자켓까지 최대 92%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리보리는 아이들을 위한 겨울 방한용 패션 의류와 잡화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인기 아동복을 연령대별로 선보이며, 한겨울에도 외출 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패딩, 기모 아이템 등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컬리수, LF의 헤지스키즈와 닥스리틀 등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동복 브랜드를 비롯해 실속파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의 트렌디한 겨울 아이템을 특가로 구성했다. 어린이 크리스마스룩 제품과 인기 캐릭터 완구, 교구 등도 보리데이 특가로 살 수 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지출이 많은 12월을 맞아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올해 마지막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특가 행사로 기획했다”며 “부모님부터 아이들까지 온 가족을 위한 선물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