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사회공헌으로 청각언어장애 아동들을 돌보는 ‘삼성소리샘복지관’에 행복상자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마스크 앞부분이 투명 필름으로 제작되어 대화할 때 상대의 입 모양을 볼 수 있도록 한 ‘립뷰(lip-view)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비타민 영양제, 간식 등을 담은 행복상자 100박스를 삼성소리샘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이번 행복상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통할 때 입모양이 보이는 마스크 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