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더마 뷰티 브랜드 ‘메디앤서’의 콜라겐 마스크가 출시 3년 만에 통합 누적판매량 1500만장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메디앤서는 삼양사의 화장품 노하우와 삼양바이오팜의 피부 전달 기술을 융합시켜 피부 고민에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더마 뷰티 브랜드다.
메디앤서는 지난 2018년 ‘콜라겐 퍼밍업 마스크’에 이어 지난해 콜라겐 함유량을 높여 업그레이드시킨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를 내놓았다.
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는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마스크팩으로 프랑스산 콜라겐 추출물을 약 81% 함유하고 있다. 원활한 콜라겐 흡수를 위해 모공 대비 1만2000분의 1 크기의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고 삼양바이오팜의 TDS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TDS 기술은 유효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되도록 흡수력을 높여 주는 기술이다.
메디앤서는 2018년 ‘콜라겐 리프트업 밴드’ 출시를 시작으로 콜라겐 퍼밍업 마스크,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 등을 연이어 발매하면서 콜라겐을 이용한 탄력 관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차별화된 원료와 기술로 흡수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끌면서 하루 최고 판매량 50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도 30.4% 이상의 재구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메디앤서 관계자는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는 높은 콜라겐 추출물 함유량과 탁월한 흡수 기술로 마스크가 투명해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피부 흡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대표 콜라겐 마스크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