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대한민국 문화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명예보유자(인간문화재) 206명에게 ‘정관장 홍삼달임액’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문화재청은 농경분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기술과 인삼과 관련 음식을 먹는 문화인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다.
KGC인삼공사는 인삼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문화재들에게 홍삼을 선물로 제공했다.
특히 이들의 평균 연령이 70대 고령인 점을 감안해 섭취가 편리한 액상용 제품인 정관장 홍삼달임액을 선정했다.
정관장 홍삼달임액은 8년의 정성이 담긴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정성스레 달여 홍삼과 물 외에는 어떤 것도 사용하지 않고 정관장 뿌리삼의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홍삼 제품이다.
박정환 KGC인삼공사 전략본부장은 “무형문화유산은 대한민국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소산”이라며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헌신해주신 인간문화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