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한식 브랜드 ‘양반’이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반찬 가정간편식(HMR) ‘양반 장조림’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양반은 반찬 HMR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늘어나는 내식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양반 장조림은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문어, 소고기, 돼지고기 등 자연재료를 풍성하게 담은 반찬 HMR 제품이다. 장조림에 들어가는 각종 재료를 큼직한 통살 그대로 담았고, 고온 처리 공법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문어통살 장조림’ ‘쇠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4종으로 구성됐다. 2~3인분으로 구성된 양반 장조림 4종은 전용 용기에 담겨 따로 덜어 먹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