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라온에서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이 겨울 시즌을 맞아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카누 윈터 블렌드는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코스타리카·브라질·콜롬비아 등 3종의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초콜릿과 견과류의 아로마와 풍미가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핑크빛 홀로그램을 바탕으로 눈꽃, 하트 심볼 등을 적용해 겨울 특유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감성이 강조됐다.
또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등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윈터 스테인리스 컵 2종과 신년 다이어리&볼펜 세트 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3종의 굿즈(Goods)가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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