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마이구미’의 과즙 함유량을 대폭 높이고,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워진 마이구미는 원물 기준 과즙 함유량을 기존 50%에서 60%까지로 높여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을 강화했다. 또 포도, 복숭아, 청포도 등 각 제품별 과즙과 원재료를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해 최상의 과일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풍부한 과즙 젤리’라는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리얼 과일의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