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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본부, 특별재난지역 전기요금 감면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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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0.11.19 10:26:38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안내문.(사진=한전 대구본부)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의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자립기반을 위해 전기요금 감면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요금 감면 지원사업은 726.5억원의 정부예산을 재원으로 지난 4~8월까지 5개월분에 해당하는 전기요금의 50%를 감면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시와 경산·청도 지역 내 15만1000여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았다.

한전 대구본부는 ‘선(先) 요금감면, 후(後) 자격검증’의 업무절차 마련, 검증서류 발급기관인 중소기업청과 사전 협의를 시행하는 등 신속한 사업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접수 편의와 코로나 감염 최소화를 위해 인터넷, 전화를 통한 비대면 접수와 전담부스 운영, 드라이브스루 접수 방식을 병행했다.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은 “이번 전기요금 감면지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이 다소 완화됐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 19의 슬기로운 극복에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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