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 단원들이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bhc치킨)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사랑을 전했다.

18일 bhc치킨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는 지난 14일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일대에서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은 재료 손질에서부터 김장김치 담그기, 포장하기 등을 차례로 실시했다. 이후 해바라기 봉사단이 담근 김치는 여주협동조합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층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여주까지 방문해 성심성의껏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해바라기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봉사단의 나눔 행보가 온정의 손길이 간절한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 밥상이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