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미국의 유명 영화 제작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손잡고 ‘죠스’ ‘백투더퓨처’ ‘쥬라기공원’ 등 명작 영화를 활용한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등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네 번째 브랜드 협업이다. 개봉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클래식 무비가 지닌 감성을 맥심 브랜드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총 4종이다. 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는 영화의 포스터와 명장면, 심볼 등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일러스트를 담았다.
또 한정판 굿즈를 선호하는 2040 소비자를 겨냥해 영화의 이미지를 활용한 일러스트를 담은 담요, 변온머그, 틴케이스와 캐리어택 세트, 팝콘통, 피규어 텀블러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굿즈 5종을 포함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