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재물보험 신상품 ‘비즈앤안전파트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손해와 종업원 관련 위험 보장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이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의 업종에 따라 보험료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
아울러 화재사고로 손해가 발생하면 가입금액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하는 화재손해(실손) 특약을 운영, 가입한도는 최대 20억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고객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대비 2배 이상 한도를 확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