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2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디지털 캠페인을 선정해 축하하는 광고 시상식이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유당불내러의 라떼 사발 드링킹’을 통해 ‘베스트 액션 유도상’을, 셀렉스는 ‘대반전 드라마’를 통해 ‘베스트 신규 브랜드 론칭상’을 수상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유당 불내러의 라떼사발 드링킹편은 광고 포맷을 활용해 캠페인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본인이 유당불내증인지도 모른 채 일반 우유를 마신다는 문제점에 착안해 이들이 공감하는 상황과 해결 방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셀렉스의 대반전 드라마편은 신규 성인영양식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수상작품들은 유튜브 웍스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유당불내러’와 ‘셀렉스 대반전 드라마’를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