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인덜지가 수입 및 국내유통하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버니니가 ‘와인 스프리처’를 국내 시장에 단독으로 출시한다.
11일 LF에 따르면, 와인 스프리처는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소다수를 혼합한 프리미엄 칵테일(과실주)이다. 5.2%라는 높지 않은 알코올 도수와 과일 향을 더한 상쾌한 풍미로 연말 파티나 모임 등에서 식전주로 즐기기 적합하며, 500㎖ 캔 레몬·스트로베리맛 총 2가지로 선보인다.
스페인 라만차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아스투리아스의 천연과일 원료를 사용했다. 이에 청량한 풍미와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와인 스프리처는 LF의 식품 자회사인 LF푸드의 월드 푸드마켓 ‘모노마트’의 전 매장을 비롯해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유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