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오는 13일까지 경주시청 본관,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에서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독도 홍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독도 홍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우리 땅 독도를 적극 홍보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독도 홍보 사진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국민의 독도 영토 주권의식을 높이고 독도사랑,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독도 사계’ 등 사진 30여 점을 전시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독도’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를 널리 알려 경주시민들이 독도를 자랑스럽고 아름답게 느끼고 독도의 영유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기회로 경주시와 더욱 돈독한 자매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