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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대구시, 정책간담회 개최 "대구 예산 확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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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0.11.04 17:33:18

민주당과 대구시가 4일 대구시 별관에서 ‘지역균형 뉴딜 현장방문 및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정현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대구시는 4일 대구시 별관에서 ‘지역균형 뉴딜 현장방문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 혁신 공간 플랫폼 구축 예정지인 시청별관에서 개최됐다.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당 대표를 비롯한 김종민 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등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대구형 뉴딜 추진방안보고'를 통해 산업구조 대전환과 미래도시 모델 완성을 위한 추진전략, 도심융합특구 등이 논의됐으며 대구시 주요 국비사업 및 정책현안 등으로 진행됐다.

권영진 시장은 "올해 초 대구가 코로나19로 힘들때 특별재난지역선포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준 정부와 성숙하고 모범적인 대구시민 덕에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들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게 많은 지원을 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지역이 주도해 창의적으로 발굴하는 정부지역균형뉴딜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이날 간담회서 대구형 뉴딜 산업빅데이터 실증 도심융합특구 조성,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통과 등을 비롯해 신규사업과 산단 대개조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낙연 당 대표는 "달빛내륙철도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대구형 뉴딜융합특구 조성지에 포함되는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CNB = 대구경북 / 신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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