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홀리데이 만찬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 ‘헤라 20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지난 1일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홀리데이 만찬에서의 신비로움이 콘셉트다. 농도 짙은 포도와 과즙의 달콥함을 립과 섀도우에 담아 더 짙고 화려해진 겨울 MLBB 컬러를 제안한다.
헤라 20년 홀리데이 컬렉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는 상반기에 크게 인기를 끈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러 2종이다. 짙은 포도빛의 매력적인 색상 메를로와 상반되는 색상인 베이지와 자주빛의 혼합에 핑크펄이 은은하게 가미된 진저 시럽이 새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헤라 20년 홀리데이 섀도 듀오는 갈레트 디저트의 오묘한 맛과 향에서 영감을 받았다. 반짝이는 펄(로지 슈가)과 구운 피치 톤의 차분한 음영인 모브 핑크 컬러(모브 코코)가 달콤하면서도 신비로운 홀리데이 룩을 연출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라 20년 홀리데이 컬렉션 한정판은 이달부터 전국 백화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세포라,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