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백종원 함께하는 유튜브 프로젝트 ‘포차 720’ 두 번째 에피소드 장면의 일부. (사진=오비맥주)

카스를 이용한 다양한 소맥 황금비율이 카스와 백종원 대표가 함께하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오비맥주 카스는 광고 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하는 유튜브 프로젝트 ‘포차 720’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유튜브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 ‘쏘카스 어디까지 마셔봤니’ 편에서는 백종원의 포차 720에 방문한 손님들이 자신만의 소맥 황금비율을 소개한다. 새로운 포차 손님으로는 1편부터 출연한 양세형과 정인선 외에 개그우먼 심진화가 등장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소맥 노하우를 공개한다. 심진화는 소주와 맥주를 부은 잔에 숟가락 두 개를 넣고 부딪혀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구름 쏘카스’를 선보였다. 정인선은 얼음을 가득 넣은 잔에 카스와 소주를 7대 2의 비율로 따라 황금빛 그라데이션을 자랑하는 ‘72 쏘카스’를 소개했다. 백 대표는 포차 손님들을 위해 맥주와 궁합이 좋은 안주인 ‘문어 소시지’와 ‘낙지 제육 볶음’을 내놓았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포차 720은 백종원 대표의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맥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카스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