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블랙 트러플 시리즈’를 오는 4일부터 한정 출시한다.
3일 SPC그룹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블랙 트러플’을 소스에 활용하고 샬롯(Shallot·작은 양파의 일종)과 루꼴라를 더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 트러플 버거’는 에멘탈 치즈를 녹인 비프 패티 위에 블랙 트러플 소스, 샬롯 튀김이 올라가 다양한 재료 간의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블랙 트러플 치킨’은 수비드(Sous-vide·저온 조리) 방식으로 익힌 촉촉한 통닭 가슴살을 튀겨 샬롯 피클과 함께 즐긴다. 블랙 트러플 프라이는 크링클 컷 프라이와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풍미가 매력적이다. 이번 신제품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오는 12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7일까지 신제품 관련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블랙 트러플 버거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또 30일까지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블랙 트러플 시리즈 출시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 참여자 가운데 총 100명을 추첨해 쉐이크쉑 모바일 금액권 및 기프티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