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의 날 기념식’은 금융 소비자, 금융기관, 금융당국이 한데 모여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혁신금융’ ‘저축·투자’ ‘포용금융’ 등 3개 부문에서 금융발전에 기여한 자 또는 단체에 포상이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7건 선정, 사내벤처 연계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우수 스타트업 대상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등 금융산업 발전 및 경쟁 촉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금융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카드는 정부의 금융혁신 정책에 발맞춰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소액투자서비스 및 개인지출관리(PEM)’ ‘안면인식 결제’ ‘월세 신용카드 결제’ ‘렌탈 중개 플랫폼’ ‘외국인 대상 송금 서비스’ 등 총 7건의 서비스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