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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시간-콘텐츠 확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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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10.23 10:05:00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미국 주식 프리마켓 거래 시작 시간을 기존 대비 2시간 빠른 오후 8시로 앞당겨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미국 주식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정규시장 전에 오픈되는 프리마켓에서의 주가 흐름에 대한 고객들이 관심이 커졌는데, 이런 니즈에 맞춰 미국 주식 매매시간을 확대하게 됐다. 기존에 삼성증권은 미국 정규장 개장 30분 전부터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2시간 30분 간 장전거래가 가능해졌다.

삼성증권이 확대 제공하는 프리마켓 시간은 가장 긴 수준으로, 지난 6월 신규 고객 대상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를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 데 이어 마련한 서학개미를 위한 서비스다.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해외 투자에 발맞춰 해외주식 관련 투자정보 및 콘텐츠도 업그레이드했다. 영어에 익숙치 않은 투자자들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글화된 자료를 갖췄다. 관련 자료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의 ‘투자정보’ ‘해외시장 정보’에서 조회 가능하다. 개별 종목의 ROE(자기자본이익률), 영업활동현금흐름과 같은 지표뿐만 아니라 시장 예상치(컨센서스), 주요 공시, 관련 뉴스 등도 한글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제공했던 중국, 미국, 해외 ETF 시장정보 외에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5개 국가의 시장 정보도 추가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강화된 해외주식 투자정보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인 엠팝에서 제공 중이며, 조만간 HTS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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