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2020년 하반기 ‘온·오프라인 메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락앤락 메가세일은 일년에 단 두 번,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다음 달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플레이스엘엘을 포함한 전국 26개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지난 6월 출시되자마자 히트 상품으로 등극한 락앤락의 ‘진공쌀통’을 최대 12%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평소 관리가 어려운 쌀을 진공 기술을 활용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해 주는 것은 물론 1~2인 가구에게도 큰 주목을 받은 소형가전이다. 홈쇼핑에서 베스트 쿡웨어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살롱 시리즈’도 할인가에 선보여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다.
디자인 쿡웨어 ‘데꼬르 시리즈’는 30% 할인하고, 유리밀폐용기 ‘탑클라스’는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간편히 데워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 유리용기 ‘바로한끼 시리즈’와 가을을 맞아 150㎖ 초소형으로 휴대성을 높인 ‘포켓 텀블러’ 및 실내 전용 텀블러 ‘메트로 머그’ 등 올해 락앤락의 신상 제품도 발매한다.
‘메트로 텀블러’와 ‘캠핑용 쿨러백’ ‘숨쉬는 스텐 김치통’ ‘스텐보온도시락’ 등 라이프트렌드 및 시즌을 고려한 주방생활용품도 준비됐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성비로 주목받는 제니퍼룸의 대표적인 소형가전 ‘말하는 계란찜기’와 ‘마카롱밥솥플러스’ 등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락앤락 플레이스엘엘 매장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 진공쌀통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밥을 소분해 냉동보관하기 유용한 ‘바로한끼 밥용기 세트’를 제공하고, 7만원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보온죽통과 세라믹식과도블럭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