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밥솥으로 유명한 쿠쿠전자의 단독관을 공식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LF몰은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뉴욕 등 LF 계열의 패션 브랜드는 물론 프라다, 구찌, 생로랑 등과 같은 외부 패션 브랜드 그리고 불리1803, 아떼 등 뷰티 브랜드와 조셉조셉, 레프 암스테르담 등 리빙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패션·뷰티·리빙을 망라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 걸쳐 약 4500여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이다.
특히 LF몰은 토스터기,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등 소형 가전 제품들이 리빙 상품군의 영역으로 확대되는 현상에 주목, 지난 2018년 12월 리빙관 내에 디자인가전 섹션을 신설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롯데하이마트, 한샘 등 프리미엄 가전·리빙 브랜드들의 단독관을 지속적으로 론칭함으로써 디자인가전 섹션 내 상품군을 다양화해왔다.
이에 더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집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쿠쿠전자의 단독관을 론칭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F몰에 공식 입점하는 쿠쿠전자의 단독관은 쿠쿠전자의 공식 스토어로서 쿠쿠의 시그니처 상품인 ‘IH 전기압력밥솥 10인용’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밥솥가전 제품뿐 아니라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전기그릴·전기포트 등 쿠쿠의 프리미엄 생활 가전 상품들이 판매된다. LF몰은 향후 매월 단위로 LF몰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단독 특가상품을 내놓는 등 쿠쿠전자와의 적극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LF몰은 쿠쿠의 단독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LF몰 전 고객을 대상으로 LF몰 쿠쿠 단독관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