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지구지킴이 쓰담쓰담’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20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회사는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 제품에 누구나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향후 ‘분리배출TIP’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늘려가면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인식 확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환경을 위한 소비자들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당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을 위한 활동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등 친환경 경영 문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