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HMR 브랜드 모노키친의 베이징풍 찹쌀탕수육. (사진=LF)

LF푸드가 고급 중식요리 메뉴 5종을 가정 간편식(HMR) 전용 신상품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하는 중화요리 5종은 ‘베이징풍 찹쌀탕수육’ ‘쓰촨풍 칠리새우’ ‘광둥식 레몬크림새우’ ‘상하이식 해물찹쌀누룽지탕’ ‘인절미 꿔바로우’로, 고급 중식당 수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리미엄 식자재가 활용됐다.

베이징풍 찹쌀탕수육은 3시간동안 저온 숙성한 국내산 등심을 사용하고, 타피오카 전분을 넣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한 튀김옷을 입혔으며, 목이버섯, 파인애플, 레몬, 오이 등의 과일과 채소를 사용해 만든 소스에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쓰촨풍 칠리새우는 큼직한 새우를 사용했으며 완두콩, 옥수수 등 기초 식자재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매콤달콤 칠리소스가 함께 동봉된다. 광둥식 레몬크림새우 역시 큼직한 새우의 사용과 함께 생 레몬을 착즙해 제조한 레몬크림소스로 버무려 새콤함을 더했다.

인절미 꿔바로우는 레몬향이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전통 꿔바로우 소스에 인절미 가루를 뿌려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또 해물찹쌀누룽지탕은 굴 소스, 간장으로 볶은 중화식 소스를 베이스로 찹쌀누룽지를 바삭하게 튀긴 후 새우, 소라를 비롯한 9가지의 해산물과 각종 채소를 우려 조리한 깊은 맛의 국물을 더해 완성됐다.

전 상품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 & HMR 상품 전문마켓, 모노마트의 온라인몰 및 마켓컬리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