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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키친바흐, ‘무늬목 도어’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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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0.10.15 11:16:38

‘미스티 그레이’ 무늬목 도어를 배치한 한샘 키친바흐 리빙 라운지. (사진=한샘)

한샘은 명품 주방 브랜드 키친바흐가 친환경과 내구성을 더욱 강화한 ‘무늬목 도어’ 4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한샘 키친바흐의 무늬목 제품은 기존 원목 제품보다 소재의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다양한 컬러로 원목의 아름다움을 구현해 디자인적 완성도를 더했다.

‘쉘 베이지(Shell Beige)’는 모래 빛깔의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이고, ‘제트 블랙(Jet Black)’은 거친 브러쉬 마감으로 부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가 된다. ‘본 브라운(Bone Brown)’은 따뜻한 느낌의 갈색, ‘미스티 그레이(Misty Grey)’는 은은한 회색으로 다양한 디자인 컨셉과 잘 어울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한샘은 프리미엄 부엌 가구 키친바흐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업계 최초로 B/S(Before Service) 사전 점검과 10년 무상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S는 문제가 생기면 사후에 처리해주는 A/S와 달리 사전에 정기적으로 점검을 진행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처음 시공 후 6개월과 1년, 3년에 한 번씩 방문해 사전 점검과 보수를 통해 명품 주방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품질 서비스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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