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아임스틱 쨈 딸기’와 ‘아임스틱 쨈 사과’를 10입으로 출시했다.
14일 오뚜기에 따르면, ‘아임스틱 쨈’은 취식과 보관, 활용이 간편한 1회용 스틱쨈이다. 한 개씩 빼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형태로 돼있어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해야 하는 부담 없이 그대로 짜서 빵에 쉽게 발라 먹을 수 있다.
아임스틱 쨈 1개는 식빵 1장에 딱 맞는 용량이다.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딸기 라떼,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응용 음료로 만들 수 있으며, 토스트나 크래커에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쨈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길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