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진로 미니 팩소주를 출시하고 가정시장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진로 미니 팩소주는 가정용 160㎖ 제품으로, 출고가는 771.97원이다. 대형할인마트 기준 유일하게 1000원 미만으로 구입 가능한 소주 제품이며, 휴대성이 강화된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국 마트에서 10월 4주차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종이팩류로 분리배출 가능하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 업체 최초로 진로를 포함한 소주, 맥주 제품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으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