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건빵을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스낵 ‘마켓오 빵둥이’를 선보였다.
13일 오리온에 따르면, 마켓오 빵둥이는 과자 반죽에 통밀과 생크림을 넣어 바삭한 식감에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린 신개념 빵 스낵이다. 한입에 먹거나 반씩 나눠 먹을 수 있도록 과자에 ‘중간 절취선’을 적용했으며, 과자 모양도 제품명과 어울리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빵둥이’는 스낵류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든든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과거 생산했던 건빵을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해 내놓은 만큼 정성과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