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차음료를 주 4회 이상 구입하는 헤비 유저(heavy User) 중 절반 이상이 숙취 및 음주갈증 해소용 차음료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를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한국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소비자 이용행태 조사 결과, 최근 3개월 이내 차음료 구매 경험이 있는 사람 중 ‘광동 헛개차’를 구입한 비율은 38.6%로 ‘광동 옥수수수염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주일에 최소 4회 이상 차음료를 구입하는 헤비유저(heavy User) 중 ‘광동 헛개차’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고객은 53.9%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말부터 3주간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15~59세 남녀 총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