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일 개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고 있는 시점에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과 교감을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밤 9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클라우드 공식 유튜브 채널 ‘kloudbeer’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00명을 기록했다.
이날 라이브는 아나운서 박지윤이 진행을 맡았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모델인 박서준과 고객 참여형 게임, Q&A 등을 실시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주류 업계 최초로 시도된 랜선 팬미팅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으며, 기대 이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는 생 라이브와 같이 항상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