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친 살바토레, 런치 투고 박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가 다양한 ‘To go’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살바토레 To go 메뉴는 혼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 투고 박스’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투고 박스’를 비롯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한 ‘터키 투고’를 출시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메뉴도 포장 판매한다.

런치 투고 박스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는 파우치 샌드위치 2종(치킨 시저 파우치, 채끝 등심 파우치)과 파스타 2종(포모도로 링귀네, 볼로네제 팬네) 그리고 포르치니 크림 리조토로 구성됐다.

파티 투고 박스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피자와 리조토 아란치니, 로스트 삼겹살, 콥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로 준비됐다.

터키 투고 박스는 칠면조 구이와 파스타, 그릴 야채 등 사이드 디시 7종을 제공한다. 칠면조 구이는 저온 조리 방식으로 요리해 최소 3일 전에 전화나 네이버 스마트 주문, 방문 예약만 가능하다.

살바토레 투고 메뉴는 딜리버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 민족, 쿠팡 잇츠, 요기요 익스프레스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