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이탈리아 산 와인 ‘테레 디 마리오 레드’를 출시한다.
9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테레 디 마리오 레드는 프리미티보, 산지오베제, 네그로 아마로, 몬테풀치아노 등 이탈리아 전역을 대표하는 토착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이 와인은 짙은 루비빛의 강렬한 색감이 특징이다. 또 날카롭지 않은 산도, 입안에서 둥글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탄닌감, 잘 익은 체리의 달콤한 향과 오크향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독점 판매한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약 2개월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