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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년자립 위한 빵그레 2호점 오픈…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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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0.10.06 14:17:32

6일 하이트진로는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와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오른쪽에서 4번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오른쪽에서 5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청년자립을 위한 빵그레 2호점을 광주에 오픈한다.

하이트진로는 6일 광주광역시와 저소득층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첫 도전으로 지난 5월 창원시에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1호점은 100일만에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경영 안정화에 접어들어 성공모델로 자리잡았다는 후문.

빵그레 1호점의 성공적인 창업모델이 알려진 후 많은 지자체로부터 2호점 제의가 쇄도했다. 하이트진로는 지역, 입지 등 다양한 조건을 검토한 후 청년 일자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온 광주광역시에 2호점을 내년 상반기 중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빵그레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다.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진심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가치를 실천하고 100년 역사의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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