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논란의 김호중, 첫 정규앨범은 대박…초동 53만장 돌파

  •  

cnbnews 김한준기자 |  2020.10.01 09:25:14

김호중 첫 정규앨범 ‘우리가’.(사진=연합뉴스)

불법도박·병역회피 등 다양한 논란을 일으킨 신인 트롯 가수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이 50만장이 넘는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판매고를 올렸다.

30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김호중이 지난 23일 발매한 정규 1집 ‘우리가(家)’는 발매 후 1주일간 53만 2천여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발매된 남성 솔로 가수 앨범 중에서는 초동 2위 기록이다.

김호중 앨범의 높은 판매고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으로 형성된 트로트 팬덤의 강력한 화력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성악가 출신인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4위에 오르며 트롯 가수로 데뷔했고, 현재 팬카페 회원만 8만 5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의 폭행 주장, 김호중 팬을 상대로 한 친모의 사기, 스폰서 및 병역 회피, 친모의 ‘미스터트롯’ 출연진 험담, 불법 도박 등 각종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며 끊임없이 구설에 올랐다. 김호중은 9월 10일부터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