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파스타 인 2종.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파스타 인’ 2종을 출시했다.

28일 오뚜기에 따르면, 파스타 인은 기존 파스타 라면이 아닌 튀기지 않은 건조 푸실리로 실제 파스타와 같은 식감을 자랑하는 리얼 파스타 제품이다. 나선형 파스타의 형태인 푸실리를 사용해 소스가 많이 묻어나며, 탱탱한 파스타의 식감을 살렸다.

‘파스타 인 까르보나라’는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 맛의 파스타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파스타 인 머쉬룸 크림’은 버섯의 진한 향이 듬뿍 밴 버섯 크림 파스타로 버섯건조분말, 양송이분, 표고버섯엑기스분말이 함유됐다.

전자레인지나 별도 조리 필요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조리가 가능해 캠핑, 등산 등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