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지난 24일부터 운영 중이다.
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분양 관련 챗봇 서비스는 이미 타 건설사에서도 운영하고 있지만, 푸르지오 챗봇은 분양 뿐만 아니라 계약 후 중도금 납부, 입주 전 방문예약, 입주 후 AS신청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챗봇에서 모든 고객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특히 분양의 경우 챗봇을 통해 전문상담사와 1:1 상담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는 아클라우드 감일과 감일 푸르지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푸르지오 챗봇을 통해 신규 분양 관련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이며 주거시설인 감일 푸르지오와 함께 10월 분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