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지원한다.
2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회사는 인천쪽방사무소,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등 총 45곳에 송편, 한과 등 명절 음식을 자체 선물상자에 포장해 2만인분을 지난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들이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전달받아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