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속보] ‘집단성폭행’ 정준영·최종훈, 징역 5년·2년6개월 최종 판결

  •  

cnbnews 김한준기자 |  2020.09.24 11:00:19

사진=연합뉴스

‘집단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결이 각기 징역5년·2년6개월로 최종 결정됐다.

대법원 2부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심 선고 공판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일부 공소 사실에 대해서는 합의된 성관계였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에서는 이들의 혐의가 인정돼 정준영 징역 6년, 최종훈 징역 5년이 선고됐다.

2심에서도 판결은 뒤바뀌지 않았으며, 다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최종훈의 형량을 징역 2년6개월로 줄였고, 정준영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