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풍성한 한가위 정 나누기’ 행사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은 23일 서울 금천구 지역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으로 준비한 전통한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보람상조는 코로나19 상황 속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정을 나눴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사랑의 떡국 나눔, 문화행사 등을 통해 이웃과 한자리에 모여 명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올해 마음이 담긴 선물로 대신하게 됐다”며 “모두 따뜻한 한가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