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편안한 비말차단 마스크’ 소형 사이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측은 유아·키즈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그린핑거가 어린이를 위한 더 편안한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 아이 얼굴에 적합한 사이즈와 피부에 닿는 안감을 부드럽게 보완한 소형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린핑거 편안한 비말차단 마스크는 식약처에서 비말차단 기능을 허가 받았다. 민감한 아이피부에 직접 닿는 안감은 유럽에서 인증받은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했으며, 얼굴 굴곡과 호흡을 고려한 3D 입체디자인으로 호흡이 더 편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귀 끈 또한 부드럽고 도톰한 밴드를 적용했다.
특히 유한킴벌리가 자체 생산한 세균여과효율(BFE) 99% 이상 성능의 MB필터를 적용했다. 소형사이즈 30개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별포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