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우수한 소재와 차별화된 기능성으로 유리 밀폐용기의 기준을 높인 ‘탑클라스’를 선보였다.
21일 락앤락에 따르면, 탑클라스는 최고 등급을 뜻하는 이름처럼 40여년간 이어온 회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탄생한 제품이다. 그동안 용기를 사용하면서 경험한 다수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방 내 어디서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다변화된 주방 환경에 맞춰 사용처의 폭을 한층 넓혔다. 영하 20도부터 400도까지 견디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몸체를 만들어 냉장·냉동실은 물론 식기세척기와 에에프라이어, 오븐 등 대표적인 주방가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용기에 음식 냄새나 색이 남는 불편함도 덜어준다. 음식이 직접 닿는 뚜껑에 냄새와 색 배임이 적은 신소재 트라이탄을 적용해 한층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트라이탄은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며, 유리처럼 투명하면서도 가벼워 보관 중인 식재료를 한눈에 파악하기도 쉽다고 덧붙였다.
락앤락은 탑클라스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락앤락 직·가맹점과 락앤락몰에서 특가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락앤락몰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리뷰 이벤트를 마련, 식기세척기와 스팀 조리가 가능한 자사의 스팀에어프라이어를 포함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