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추석을 앞두고 460개의 파트너사에 롯데제과 간식자판기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제과 간식자판기는 상단과 하단 2층 구조로 진열 케이스에 다양한 롯데제과 상품들로 구성됐다. 모든 과자를 먹고 나서도 다른 과자로 채울 수 있어 사무실에서 간식 진열대로 활용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것과 더불어 파트너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의 복리후생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