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18종을 선보인다.
15일 SPC삼립에 따르면, 빚은 추석 선물세트는 ‘송편세트’ ‘정통한과세트’ 등으로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송편세트는 모시, 참깨, 흑미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으로 마련됐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강정, 유과, 산자 등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을 판매한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도록 김규흔 정통한과 명인의 꿀과 조청 만으로 만든 ‘수제꿀약과’, 소원을 기원하는 달을 닮은 ‘반달송편’,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 ‘오색송편’, 담백한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도 1kg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오는 28일까지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 인기 선물세트 7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