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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몽골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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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0.09.14 17:46:41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 유한킴벌리의 숲 속에 둘러 쌓여 있는 전망대의 모습(왼쪽)과 몽골 유한킴벌리 숲을 활용한 광고(오른쪽).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환경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으로 현지에서 진화시키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은 유한킴벌리가 사막화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몽골에 조성한 ‘유한킴벌리 숲’을 몽골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운동이다.

몽골 내 ‘유한킴벌리 숲’은 유한킴벌리와 시민단체 ‘동북아산림포럼’이 지난 1990년대 두 번의 큰불로 황폐화된 지역 복구룰 위해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 2003년부터 약 10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복원한 인공조림지다.

‘끝없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을 가진 토진나르스 지역은 사막화방지를 위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노력으로 현재는 여의도 11배에 달하는 크기의 건강한 숲으로 바뀌고 있다. 유한킴벌리 숲에는 10m 높이의 생태타워가 설치돼 사막화 방지와 숲 복원의 아름다운 장관을 느낄 수 있으며, 생명력이 살아나면서 되돌아온 야생 동식물들을 관찰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몽골 지역 사막화 방지, 한국 황사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단계로 1000만 그루의 나무를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심어왔으며, 2단계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건강한 숲을 위해 숲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몽골에서의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경험을 바탕으로 사막화 방지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 숲이 모델이 돼 사막화 방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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