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앱) ‘정관장 케어나우’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최하는 ‘2020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건강정보 제공앱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정관장 케어나우는 지속적인 리뉴얼을 거치면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소비자들로부터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로 인정받은 것.
11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케어나우는 빅데이터 기반의 푸시 메시지와 실시간 건강 측정 데이터를 활용한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사용자의 운동량을 측정한 건강 리포트를 받는 동시에 푸시 응답에 따라 개인이 선호하는 콘텐츠와 메시지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맞춤형 헬스케어 앱이다.
최근 선보인 ‘24시 건강’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큐레이션 돼 직장인의 출퇴근 일상을 풀어주는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올인원 건강’에서는 건강을 주제로 질병의 원인부터 증상, 예방까지 매거진 형식으로 담았다. ‘한 컷 건강’에서는 글로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질병 콘텐츠를 한 페이지의 일러스트로 담아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했다.
또 소비자의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정관장 케어나우 건강지수 목표치를 달성할 때마다 정관장몰과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매주 ‘한 줄 소.확.행’의 질문 콘텐츠에 고객이 댓글과 공유로 참여하면 포인트 적립뿐만 아니라 경품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사용자는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폰)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정관장 케어나우를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기존 사용자는 ‘케어나우 V2.5’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국내사업본부장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강화 등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