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더욱 안심하고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배달 전용 패키지 ‘해피씰(Happy Seal)’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해피씰은 제품 뚜껑과 결합된 동그란 결합링으로, 제품을 완전하게 밀봉할 수 있는 배달 전용 패키지다. 배스킨라빈스의 핸드팩 제품(△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 전체에 적용되며, 고객은 결합링에 달린 손잡이를 잡은 뒤 제품 테두리를 따라 서서히 당겨 해피씰을 제거하면 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와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완벽히 밀봉하는 해피씰을 도입했다”며 “아이스크림이 새거나 뚜껑이 열릴 염려가 없는 해피씰로 안심하고 배달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