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비맥주, 주류 도매상과 상생…구매대금 납부 연장·분할상환 적용

  •  

cnbnews 전제형기자 |  2020.09.10 13:56:30

오비맥주, CI.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국 주류도매사의 구매대금을 연장 또는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재확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소상공인과 주류도매사에 거듭 악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취지다.

앞서 오비맥주는 코로나 위기가 심각했던 지난 3월에도 업계 최초로 전국 주류도매사를 대상으로 구매대금 상환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또 대구·경북지역 집단감염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의료진들을 위해 선제적으로 마스크, 손 세정제 등 10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1위 맥주 기업답게 소상공인을 포함한 주류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