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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글꼴 개발 이야기 담은 ‘아리따 글꼴 여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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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0.09.03 16:25:06

아모레퍼시픽, 아리따 글꼴 여정(표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아리따 글꼴 개발 16년의 이야기를 담은 ‘아리따 글꼴 여정’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리따 글꼴 여정은 아모레퍼시픽이 안상수 그래픽 디자이너를 비롯한 글꼴 디자이너 15명과 16년 동안 아리따 글꼴을 만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기업 글꼴의 탄생 과정과 디자인 이야기, 사용 예시, 디자이너 14명의 인터뷰를 통해 집중적으로 그 과정을 들여다 본다. 또 만드는 과정의 기록 사진, 아리따 서체를 활용한 제품과 도서 등도 담았다.

아울러 한글 글꼴에 관심 있는 해외 독자를 위해 국ᆞ영문 혼용으로 구성했으며, 글꼴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알기 쉽도록 설명해 디자이너는 물론 평소 글꼴에 관심 있던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리따 서체는 지난 2006년 발표한 한글 글꼴 ‘아리따 돋움’을 시작으로 ‘아리따 부리’, 로마자 글꼴 ‘아리따 산스’, 한자 글꼴 ‘아리따 흑체’ 등 3개의 언어와 18종의 글꼴가족으로 이뤄졌다.

아리따 글꼴 여정은 전국의 주요 서점과 독립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 판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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